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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newscann 2020. 1. 29. 22:06

AFP통신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며 사망자가 백 명을 넘어서 106명에 달했으며 확진자도 4천 명을 훌쩍 넘겼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체온 측정 등의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7~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기침, 호흡곤란,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표적으로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난다면 우한 폐렴을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고열과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임상실험까지 마치면 내년에 출시예정이다. 따라서 외출 시 마스크 사용과 외출 후 손 씻기를 통한 예방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쓰며 몸살, 발열과 같은 전조 증상이 있을 시 지속적인 체온 측정을 통한 예방 확인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한번 사용한 제품은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식약처의 KF등급 인증 제품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 씻기의 경우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손세정제 등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발열이 생기는데 발열 발생 시 체온 측정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체온 측정이 가능한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비접촉 적외선 센서를 통해 이마 관자놀이 등에서 발산되는 체온을 측정하고 반복 사용에 따른 사용자 간 감염의 위험이 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방문을 하지 않아야 한다. 중국 현지 야생동물·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 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중국 및 해외 방문 후 2주에서 3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인 발열과 호흡기 감염 증상이 발생한 경우 병의원 방문보다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 상담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별 구별방법을 찾아보았다. 일반 마스크와 달리, 식약처가 미세입자를 잘 걸러주는 성능이 있다고 인정한 제품에는 '코리아 필터'라는 뜻의 'KF'가 붙어 있다. 

KF80은 0.6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는 0.4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4%, KF99는 99% 차단하는 걸 의미한다. 당연히 숫자가 높은 마스크 제품일수록 황사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이 묻은 오염물질을 잘 걸러낼 수 있고, 또 비싸다.


식약처에서는 감염원 차단까지 확인돼 있는 KF94와 KF99를 권하고 있다. 하지만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 환자가 KF99 마스크를 썼다간 오히려 호흡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의 경우는 고성능 비싼 마스크를 써야한다. 하지만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적다면 굳이 고성능의 비싼 마스크를 쓸 필요도 없다.

식약처에서는 차단 성능만 가지고 마스크 성능을 입증해서 허가하고 있지만 실제 나의 몸의 맞는 호흡량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적정한 형태의 마스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걱정해야 하는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쓸 때는 코 주위와 얼굴에 잘 밀착시켜 호흡은 잘 되는지, 새는 곳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비싼 고성능 마스크를 샀다고 빨거나 뭔가를 덧대거나 해서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예방의 최선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개가 들어있는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는 한 번 사용하고 그냥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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